[카드뉴스] 이상적인 세안법 - 물 온도에 따른 피부반응
[카드뉴스] 이상적인 세안법 - 물 온도에 따른 피부반응
  • 김효영 인턴기자
  • 승인 2019.07.26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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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 어디에서나 사용되고 있는 물은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필수자원입니다.

피부 미용에 있어서도 충분한 수분 섭취는 기본이며 세안 역시 물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최적의 세안 효과를 내는 방법

물론 씻는 방법과 세안제 등도 중요하지만 이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물의 온도입니다.

세안 시 물 온도를 적절히 조절해 주면 피부에 탄력을 좋게 해주고 피부 노화를 늦출 수 있습니다.

 

- 물의 온도에 따른 피부반응

수증기

장점 : 땀과 피지 분비가 잘 되며 각질제거, 노폐물 등을 쉽게 배출

단점 : 모공과 혈관이 지나치게 확장, 피부의 탄력 저하

36도 이상의 물

장점 : 세정효과, 각질제거 효과, 혈액순환 원활, 세안 후 개운한 느낌

단점 : 모공과 혈관이 확장, 피부의 탄력 저하

20~36도의 물

장점 : 세정효과 및 각질제거 용이, 적당한 혈관확장 및 혈액순환 원활

15~20도

장점 : 세정효과 및 각질제거 효과, 피부에 안정감

10~15도

장점 : 긴장감과 탄력을 줌

단점 : 세정효과가 좋지 않음

10도 이하

장점 : 피부를 진정, 긴장감을 줌, 모공 수축으로 화장이 잘 받고 파우더에 있는 납성분이 얼굴에 직접적으로 투입되는 효과가 현저히 떨어짐

단점 : 모공 수축의 효과는 매일 보는 것이 아님, 세정효과 및 각질제거 효과는 거의 없음

 

같은 온도의 물로 씻고 헹구는 세안보다 적절히 물 온도를 조절하며 씻고 헹구는 세안이 피부의 세정효과와 씻고 난 후 개운함을 동시에 줄 수 있으며 피부에 긴장감과 탄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이상적인 세안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 이상적인 세안법

1. 20~36도의 따뜻한 물에 클렌저를 사용하여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이 제거해 줍니다.

2.10~15도의 차가운 물로 얼굴에 남아있는 클렌저를 여러 번 헹궈주며 모공과 혈관을 수축시켜 줍니다.

3. 수건으로 두드리듯 물기를 제거하고 즉시 스킨과 로션을 발라 주어 피부에 유분 및 수분을 유지시켜 줍니다.

 

이상적인 세안법으로 탄력있고 매끈한 피부로 거듭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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