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생수 36만병 지원
하이트진로,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생수 36만병 지원
  • 물산업신문
  • 승인 2023.07.1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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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18일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위해 긴급 구호에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위해 생수(석수 500ml) 약 36만 병을 지원한다"며, "이재민과 피해 복구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 소방공무원에게 가장 시급한 식수 제공을 위해 우선 생수 지원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 구호협회를 통해 구호물품을 전달하여, 가장 피해가 큰 충청북도와 경상북도를 비롯해 전국 수해지역 이재민과 관계자에게 생수를 순차적으로 지원해 전국 수해 피해 복구를 도울 전망이다.

김인규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이재민을 위해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며, “빠른 시일 내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2012년부터 재해재난 발생 시 긴급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며 재해재난 대응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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