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 한국관광공사 · 부산관광공사, 8월에도 다양한 야간관광 프로그램 진행
부산시는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8월에도 별바다부산의 밤을 계속 빛내줄 다양한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12일 에이펙(APEC)나루공원에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리버사이드 디제잉 파티⌟를 개최하고, ⌜미드나잇 디너 크루즈⌟를 시범 운영한다.
⌜미드나잇 디너 크루즈⌟는 오는 12일 저녁 7시와 9시, 10시 해운대 리버크루즈에서 총 3회 운영된다.
다음으로, 다대포 해변공원에서 ⌜나이트 뮤직 캠크닉⌟을 개최해 ‘서부산의 밤’을 물들일 예정이다.
지난 7월에 이어 8월에도 영화와 토크, 영화 속 음식, 그리고 요트 탑승과 함께하는 ⌜나이트 푸드테라스⌟가 8월 26일, 27일 양일간 해운대 리버크루즈 루프탑에서 진행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8월 ‘별바다 부산’의 밤은 더 힙하고 더 즐거움으로 가득하다” 라며,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과 국제관광도시 사업을 통해 시민들은 물론, 부산을 찾아주신 모든 분이 한밤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부산에서의 행복했던 밤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가시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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