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다 부산’의 밤, 8월이 더 힙하고 즐겁다
‘별바다 부산’의 밤, 8월이 더 힙하고 즐겁다
  • 이민건 인턴기자
  • 승인 2023.08.1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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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 한국관광공사 · 부산관광공사, 8월에도 다양한 야간관광 프로그램 진행

부산시는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8월에도 별바다부산의 밤을 계속 빛내줄 다양한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12일 에이펙(APEC)나루공원에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리버사이드 디제잉 파티를 개최하고, 미드나잇 디너 크루즈를 시범 운영한다.

 

미드나잇 디너 크루즈는 오는 12일 저녁 7시와 9, 10시 해운대 리버크루즈에서 총 3회 운영된다.

 

다음으로, 다대포 해변공원에서 나이트 뮤직 캠크닉을 개최해 서부산의 밤을 물들일 예정이다.

 

지난 7월에 이어 8월에도 영화와 토크, 영화 속 음식, 그리고 요트 탑승과 함께하는 나이트 푸드테라스826, 27일 양일간 해운대 리버크루즈 루프탑에서 진행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8별바다 부산의 밤은 더 힙하고 더 즐거움으로 가득하다라며,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과 국제관광도시 사업을 통해 시민들은 물론, 부산을 찾아주신 모든 분이 한밤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부산에서의 행복했던 밤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사진 = 부산광역시 제공
사진 = 부산광역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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