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공단 신천·북부사업소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선정
대구환경공단 신천·북부사업소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선정
  • 노경석 기자
  • 승인 2018.12.1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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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공단은 신천사업소와 북부사업소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가 시행한 2018년 위험성평가 재인정 심사에서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사업장 위험성평가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주 및 근로자가 스스로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감소 대책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산업재해 예방활동이다. 
신천사업소와 북부사업소는 무재해 운동, 안전점검의 날 행사, 안전보건교육, 재난재해 대비 모의훈련 실시, 안전드림닥터팀 운영 등 적극적으로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 직원이 함께 작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감소 대책을 수립하여 개선하는 등 매년 지속적인 안전 관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구환경공단 강형신 이사장은 “위험성 평가를 통해 전 사업소에 존재하는 유해‧위험요인을 사전 발굴 및 개선하여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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