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의 식음료인 ‘백산수’가 새해를 맞아 이벤트를 마련했다. 
농심은 2월까지 ‘나만의 새해덕담 스티커 만들기’와 ‘새해 한정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농심 관계자는 “새해덕담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백산수 새해 덕담 스티커를 만들어준다”고 설명했다. 2월 3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총 300명에게 행운이 돌아간다. 당첨자는 백산수 330㎖ 1박스와 ‘나만의 새해 덕담 스티커’ 30장을 받을 수 있다. 또 새해 덕담 스티커가 붙은 백산수 사진을 본인의 SNS에 올린이들에게도 경품을 증정한다. 
덕담 스티커와 함께 농심은 새해 한정판 백산수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농심은 새해에 맞춰 ‘늘 건강한 2019년 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십장생(十長生)’ 디자인을 입힌 백산수를 출시했다. 농심 측은 “오래 산다고 알려진 열 가지 물상 ‘십장생’을 현대적인 일러스트로 세련되게 그린 8가지 디자인을 선보였다”며 “뜻 깊은 새해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정판 밳산수는 2월 말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농심은 한정판을 구매한 후 사진을 찍어 본인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황금돼지 1돈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노경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