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에 들어설 '처음처럼' 플래그십 스토어
베트남 하노이에 들어설 '처음처럼' 플래그십 스토어
  • 노경석 기자
  • 승인 2019.01.0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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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가 ‘처음처럼’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베트남 하노이에 개설했다. 
8일 롯데주류에 따르면 이날 'K-펍 처음처럼'(이하 처음처럼 펍)이 하노이 호안끼엠에 문을 열었다. 처음처럼 펍은 ‘처음처럼’의 플래그십 스토어로서 롯데주류의 주력 제품인 '처음처럼', '순하리'는 물론 각종 술과 떡볶이 등 다양한 한국식 안주가 판매된다. 오픈날 롯데주류는 시음행사와 다양한 판촉 이벤트를 진행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박항서 감독의 인기와 K팝 확산의 영향으로 베트남 현지에서 우리 술을 알릴 기회가 됐다”며 “더 많은 외국 소비자들이 롯데쥬류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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