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남, 7월 전통주에 담양 죽향도가 ‘천년담주’ 죽향도가의 전통주 '천년담주'가 7월 전남도를 대표하는 남도 전통주로 선정됐다.천년담주는 담양에서 생산된 친환경쌀과 직접 띄운 전통누룩을 장기 저온 발효해 숙취성분 아세트 알데하이드를 제거해 제조했다.일체의 인공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생대나무 분말과 갈대 뿌리, 국내산 천연벌꿀을 원료로 해 깔끔하고 감칠맛이 뛰어나다.담양 죽향도가는 1932년부터 3대를 이어 전통주를 제조해온 업체다. 지역 농산물을 사용해 전통주를 고급화하고 있다.특히 체계적이고 위생적인 시설에서 고급 생막걸리인 '대대포 블루라벨'로 기업·산업동향 | 노경석 기자 | 2019-07-02 14: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