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스마트 워터 시티' 올해 33억원 투입 세종시는 올해 ‘스마트 워터 시티(SWC)’ 시범사업을 통해 선진화된 물 공급체계를 구축한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 워터 시티’ 사업은 환경부와 세종시가 120억원을 투입해 2020년까지 선진화된 물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지난해 사업을 시작해 현재 30%의 추진율을 보이고 있다. 세종시는 올해 이 사업에 33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세종시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이 사업으로 장군면에 이동식 원격 누수감지기 500개를 설치했다”며 “또 전동·연기·금남 배수지에는 재염소 설비를 비롯해 수질 계측기 등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자치단체 | 김아란 기자 | 2019-01-02 14: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