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시, 유성구 상습침수 피해 현장에서 현장시장실 열어 대전시는 12일 오후 유성구지역 주민들이 요청한 민원현장과 마을활동가 역량강화 교육현장, 노은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여섯 번째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첫 방문지로 노은1동 상습침수 피해지역 개선사업 건의현장을 찾았다.이곳은 작년 8월 대전지역 집중호우 시 임야 계곡부에서 빗물이 넘쳐 노은동 열매마을 11단지 인근지역에 침수피해가 발생한 곳으로 주민 안전사고 위험이 큰 지역이다.노은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연배수로에 대형 수로관 설치를 해달라고 건의했다.허 시장 자치단체 | 이영욱 기자 | 2019-06-12 10: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