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주시장 황룡강 장록습지 보전방안 모색 이용섭 광주시장은 7일 오전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황룡강 장록습지를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보전방안 등을 모색했다.장록습지는 영산강과 생태적 연결통로가 형성되고 습지원형이 잘 보전된 도심 내 하천습지로, 도심 내 습지로는 드물게 생물다양성이 풍부해 보호관리 필요성이 제기돼 환경부가 국내 26번째 국가습지로 지정했다.특히 다른 습지들과는 달리 인구 100만명 이상 대도시 한가운데 위치한 최초의 습지로 시민들이 산책할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과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적 차원으로도 다양한 발전가치가 있는 자산이다.이날 이 시장은 평동로 환경 | 노경석 기자 | 2020-12-07 15:51 광주 황룡강 장록습지 국가습지보호구역 길 열려, 환경부 갈등조정팀 역할해 광주 황룡강 장록습지 국가습지보호구역 길 열려, 환경부 갈등조정팀 역할해 환경부 갈등조정팀의 갈등해결 성공 모델을 만들어냈다. 광주 광산구에 자리 잡은 황룡강 장록습지의 국가습지보호지역을 두고 생긴 주민간의 갈등을 해결해낸 것. 광주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황룡강 장록습지의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 찬·반 여부를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찬성 85.8%, 반대 14.2%로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도심 속 황룡강 장록습지는 호남대 앞부터 영산강 합류부까지 약 8㎞ 구간으로, 광주시는 지난 2017년 환경부 국립습지센터에 정밀조사를 의뢰해 지난해 2월부터 10개월간 정밀 환경 | 권혜선 기자 | 2019-12-23 16: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