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울산 석유화학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 24일 사업 설명회 개최 울산 석유화학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 24일 사업 설명회 개최 울산지역 주요 산업단지 내 수질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울산미포국가산단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이 본격 추진된다.울산시는 24일 오후 2시 울산시 남구 석유화학단지에서 석유화학공단협의회 회원사, 시공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미포국가산단(석유화학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안전기원제와 함께 사업 추진상황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어 오후에는 완충저류시설 이용자인 석유화학공단협의회와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이 사업은 국비 300억 원을 포함한 총 42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저류량 3만 7천톤 규모의 정책 | 강은경 기자 | 2019-04-24 09:20 울산시 수질 오염 예방 위한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본격 착수 울산시 수질 오염 예방 위한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본격 착수 울산시가 ‘울산지역 5개 산단, 13개소 완충저류시설’과 관련한 첫 사업으로 ‘울산미포국가산단(석유화학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을 8일 착공했다.완충저류시설은 산업단지 내 사고로 발생되는 유독 유출수와 오염물질이 함유된 초기 우수를 하천으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수질오염방지시설이다. 울산석유화학단지는 지난 1971년 조성된 이후 매년 900만 톤의 유해화학물질과 10만 톤의 폐수가 유출되고 있지만 안전장치가 없어 사고수와 유출수 등이 그대로 두왕천과 외황강으로 흘러 수질오염과 시민안전을 위협해왔다. 울산시는 두왕천 및 외 하천·상하수도 | 이혁준 기자 | 2019-01-08 13: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