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한강에서 ‘쉬고, 읽고, 공유’하는 문화쉼터 ‘서울생각마루’오픈 서울시, 한강에서 ‘쉬고, 읽고, 공유’하는 문화쉼터 ‘서울생각마루’오픈 뚝섬한강공원의 전망문화콤플렉스인 '자벌레'가 개장 10년을 맞아 시설 정비와 재단장했다. 자벌레 내 새로운 휴식공간인 '서울생각마루'를 운영하기로 한 것.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10일부터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내 '서울생각마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올해는 뚝섬한강공원에 자나방의 애벌레의 형상을 본 따서 만든 ‘자벌레’가 개장한지 10년째 되는 해이다"며 "그동안 이곳이 노후화 되면서 정비가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지난 2016년부터 뚝섬 자벌레 공간활용방안 마련을 자치단체 | 강수진 기자 | 2019-05-09 15:44 '서울생각마루'에 책을 추천해주세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5월 뚝섬한강공원에서 선보일 휴식공간인 ‘서울생각마루’의 ‘천만시민의 책장’을 구성할 시민 추천 도서를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추천도서 공모는 4월 10일까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이번 공모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한강에서 읽기 좋은 책’을 주제로 한 명 당 최대 3권까지 추천할 수 있다. 책장에 비치될 장서는 관련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특히 종교적, 선정적 주제의 도서와 타인에게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는 책은 제외된다. 최종 선정 도서에는 추천인과 추천사유를 표시해 자치단체 | 강은경 기자 | 2019-03-29 13: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