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시-안동 '맑은 물 공급' 위한 상생 협약 체결 대구시-안동 '맑은 물 공급' 위한 상생 협약 체결 대구시와 안동시는 2일 오전 11시 안동댐에서 안동·임하댐의 맑은 물 공급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홍준표 대구시장,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김원규 대구시의회 맑은물특별위원회 위원장, 권기창 안동시장,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맑고 깨끗한 안동·임하댐 물을 대구시 공급과 이를 토대로 두 도시 간 상생발전을 이루고,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완성을 목표로 하는 협약으로 이를 대외에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자리였다.이날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의 낙동강 상수원 구축체계사업과 대구의 맑은물 하 정책 | 노경석 기자 | 2022-11-02 13:44 안동시, '상·하수도정비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안동시, '상·하수도정비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2040 안동시 상·하수도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해서 안동시가 나선다.경북 안동시는 ‘2040 안동시 상·하수도정비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보고회에서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진행 상황을 보고하고, 관련 부서와 안동시의회의 의견을 나눴다.수도정비기본계획에는 도청 신도시 개발 등에 대비해 상수도 확충을 위한 정수장 신설 등을 반영할 계획이다.시는 2018년 대비 2040년에는 인구가 7만4천 명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2025년까지 약 1일 1만2천t, 2030년까지는 1일 2만2천t의 용수 하천·상하수도 | 이찬민 기자 | 2020-06-03 13:58 안동시의회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당장 해제해야" 경북 안동시의회가 18일 성명서를 통해 "대구지방환경청은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을 당장 해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시의회는 안동댐 건설로 인해 지역 발전이 저해되고 있다며 환경보전지역 해제를 주장했다. 성명서에서 “안동댐 건설로 40여년 동안 시민 재산권 침해와 이주민에 따른 인구감소, 각종 중복 규제로 댐 주변은 낙후 지역으로 전락하는 등 도시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전국 21개 댐 주변과 비교해도 안동댐만 자연환경보전지역이 과다하고 명확한 기준 없이 지정했다”고 말했다. 환경보전지역 지정과 댐 수질 연관성이 명확하 자치단체 | 김아란 기자 | 2019-02-18 11: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