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시, 신천 프로젝트 사업으로 생태하천 조성 대구시, 신천 프로젝트 사업으로 생태하천 조성 대구시는 도심 속 하천인 신천을 친환경 생태·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2024년까지 8년 간 총사업비 1천40억 원을 투입하는 '신천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이 사업으로 생태용량 확장(6개), 역사·문화공간 조성(2개), 활력있는 수변공간 조성(5개), 스마트신천 만들기(2개) 등 4대 전략 15개 단위사업이 계획돼 있다.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 까지 ‘술래잡이놀이터’ 등 2개 사업을 완료했으며, 현재는 ‘신천 생태유량 공급사업’ 등 4개 사업이 공사 중에 있다. ‘수변생태공원 조성’ 등 자치단체 | 김지은 기자 | 2021-10-08 15:56 서울시, 하수도 정비에 '436억' 규모 추경 편성 서울시는 노후 하수관로 정비와 사유지 하수도 정비 예산을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서울시가 도로함몰, 침수 피해, 악취 발생 등의 원인이 되는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추경예산을 포함해 5천489억 원의 예산을 투자한다.이는 지난해 사업비(3천962억 원)보다 1천527억 원의 예산이 증가한 규모이며, 추경 예산 436억 원은 신속히 투입해 하수관로 31km를 정비할 계획이다.편성된 예산은 하수도 분야 중 ▶노후 관로 및 통수능 부족관로 정비 23건 139억 ▶사유지 내 공공하수도 정비 4건 5억 ▶하수박스 보수보강 26건 292억이 자치단체 | 이영욱 기자 | 2019-07-03 11:11 부산시 열수송배관 특별 점검 부산시는 지난 4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발생한 열수송배관 파열 사고와 관련해 부산 해운대 좌동 일원에 공급하는 집단에너지 열수송배관을 특별 점검한다고 20일 밝혔다.집단에너지 공급시설은 1996년에 준공돼 해운대구 좌동 일원과 중동 일부에 지역난방용 온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열수송관은 총 74.5㎞가 매설돼 있다.부산시는 고양시의 사고를 계기로 집단에너지 공급시설을 수탁 관리하는 부산환경공단과 합동으로 20년이 경과한 매설 관로에 대해 12월 11~26일 긴급 안전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열수송관로 전 구간 차량 순찰과 더불어 8개 자치단체 | 김아란 기자 | 2018-12-20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