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자원공사, 한국남부발전과 '수상태양광 개발' 업무협약 체결 수자원공사, 한국남부발전과 '수상태양광 개발' 업무협약 체결 수자원공사가 16일 대전 본사에서 한국남부발전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추진 정책에 발맞춰 수자원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는 ▲수상태양광사업 및 그린수소와 연계한 연료전지 발전사업 개발 협력 ▲신재생에너지 연계 해외사업 및 RE100 산단 구축 협력 ▲수상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교류 등의 내용이 담겼다.수자원공사와 한국남부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다목적댐에 수상태양광을 기업·산업동향 | 김지은 기자 | 2021-09-16 17:21 남부발전, 유입 지하수 공공용수로 활용...매년 2천만원 절감 남부발전, 유입 지하수 공공용수로 활용...매년 2천만원 절감 한국남부발전이 터널공사로 자연 유입되던 지하수를 미세먼지 제거를 위한 공공용수로 활용한다.남부발전은 부산 소재 부산발전본부가 부산시, 부산환경공단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유입 지하수의 공공용수 활용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해당 지하수는 남부발전 부산발전본부 인근 천마산터널 건설에 따라 자연 배수되던 물들이 유입된 것이다.이는 설비 침수 등의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어 골칫거리였다.부산시와 환경공단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남부발전은 앞으로 매년 1만2천700t의 지하수를 무상 공급해 매년 약 2천만 기업·산업동향 | 노경석 기자 | 2020-03-13 09:11 제9회 녹색기업 시상식…대상 한국중부발전 인천본부 제9회 녹색기업 시상식…대상 한국중부발전 인천본부 환경부는 20일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2019년 녹색기업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행 10년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환경경영 성과가 우수한 녹색기업과 유공자를포상하고, 녹색기업 제도 개선 및 발전 방향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올해 녹색기업 대상 사업장은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다. 이 사업장은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을 통해 1천460MW의 전기를 수도권 지역에 공급하고 있으며, 선제적으로 노후시설에 피엠피(PMP) 버너 설치 등의 시설 개선으로 기존 대비 질소산화물 배출농도를 60% 가량 줄였다. 질소산화물 감축을 통 정책 | 강은경 기자 | 2019-06-20 17: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