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 안동 노후상수관 개선위해 내부 세척 작업 경북 안동시는 오래된 상수도관으로 인해 적수 및 이물질 발생 등 민원이 발생하는 노후상수도관을 개선하고자 지난 1일 상수도관 내부 세척 작업을 시행했다. 이번 작업은 옥동지구대 인근에 매설한 지 36년이 경과한 오래된 상수도관 902m 내부에 고압의 기체를 주입해 내부 물때와 침전물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진행했다.시는 이번 상수도관 세척작업의 성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내년부터 점진적으로 확대 적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권영세 안동시장은 “지속적인 노후상수도관 세척 및 교체사업 등을 통하여 시민들이 보다 맑고 깨끗한 고품질의 수돗물 하천·상하수도 | 이찬민 기자 | 2020-12-03 09:28 이철우 경북도지사 "영주댐 조기 정상화돼야", 방류 철회 동참 이철우 경북도지사 "영주댐 조기 정상화돼야", 방류 철회 동참 15일 예정된 경북 영주댐 방류에 대해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유감을 표명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5일 영주댐 용혈폭포 주차장 인근에 마련된 영주댐 수호를 위한 범시민 결의대회장에서 영주댐 방류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결의대회에 참석한 지역주민을 격려했다.영주댐은 낙동강 수질 개선과 홍수피해를 줄이기 위해 내성천 일원에 1조1천30억원을 들여 2009년 착공해 2016년 댐 본체가 준공됐다. 그러나 방류 여부를 두고 환경부와 지역 간 견해차로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환경부는 녹조에 따른 환경오염 우려에 따라 영주댐 방류가 시급하다는 입장 하천·상하수도 | 김승주 기자 | 2020-10-15 15:42 안동댐 상류에 국내 최대규모 인공습지 조성 안동댐 상류에 국내 최대규모 인공습지 조성 국내 댐 상류로는 최대규모의 인공습지가 안동댐 상류에 조성됐다.경북 안동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안동시 녹전면에 ‘안동시 사신리 인공습지’를 준공했다고 26일 밝혔다.안동시와 한국수자원공사의 인공습지 위ㆍ수탁 협약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사업비 63억 원으로 국내 댐 상류로는 최대규모다.안동시는 인공습지에 유출오염원을 줄여 방류하고, 습지 내 정수ㆍ부엽식물을 심어 수질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또한, 초고속통신망을 이용해 원격 모니터링 및 제어 기능을 이용한 유지관리 체계를 도입했다.시는 사신리 인공습지는 지역 관광 활성화 효과와 환경 | 권혜선 기자 | 2019-09-26 11:06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안동축제관광재단 업무협약 체결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안동축제관광재단 업무협약 체결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정상용)는 8월 30일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안동축제관광재단(이사장·안동시장 권영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정부 환경정책을 알리고 사회 전반에 걸친 소비문화 개선을 촉진하기 위해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추진코자 마련됐다.환경공단 대경본부는 24년 만에 실시되는 물관리일원화 정책을 알리고 최근 수도권 아파트 수거중단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한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글로벌육성축제다. 매년 100만 인사·동정 | 물산업신문 | 2018-09-03 10: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