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청남도, 우선관리 대상하천으로 31곳 선정 충청남도, 우선관리 대상하천으로 31곳 선정 충청남도 산하 충남연구원은 도내 하천의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우선관리 대상하천 31곳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충남연구원 부설 물환경연구센터의 '충청남도 하천 수질평가 및 오염물질 관리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광역시도 및 시·군에서는 오염하천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나 체계화된 방법보다는 지자체의 지역적 특성이나 재정 여건에 따라 관련 정책을 유동적으로 추진해 왔다.이에 충청남도는 이번 연구에서 도내 163개 하천에 '하천등급화 모델 평가' 방법을 적용해 수질변화, 오염부하량, 공간자료 등 각 지표별 하천·상하수도 | 이찬민 기자 | 2021-06-09 16:39 경남도 '낙동강 수질개선사업' 실시, 1천900억원 투입 경남도 '낙동강 수질개선사업' 실시, 1천900억원 투입 경남도는 1천915억원을 투입해 낙동강 수질개선사업을 실시한다. 8일 경남도 관계자는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수질오염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물순환의 선순환 구조 정착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수질개선사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낙동강 수질개선 종합대책’을 수립해 환경기초시설 확충과 비점오염저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그 결과 지난해 창녕 남지 평균 수질은 BOD 1.6㎎/L, T-P 0.036㎎/L으로 Ιb등급(좋음)이었다.그러나 수질오염원 중 토지계 및 축산계의 비점오염원의 비중이 총인(T-P) 하천·상하수도 | 김아란 기자 | 2021-03-08 17:51 통합·집중형 오염하천 6곳 선정...1천220억 투입해 수질개선 추진 통합·집중형 오염하천 6곳 선정...1천220억 투입해 수질개선 추진 환경부는 통합·집중형 오염하천 개선사업 대상으로 전국 오염하천 6곳을 선정해 단기간에 맑은 물로 개선시킬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선정된 오염하천은 ▶한강수계 이천 죽당천 ▶홍전 양덕원천 ▶안성천 수계 평택 통복천 ▶낙동강수계 부산 괴정천 ▶금강수계 천안 승천천 ▶증평 보강천 등 6곳이다.이들 하천은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이 2~17mg/L, 총인이 0.09~0.49mg/L로 수질상태가 좋지 않은 편이다.이번 사업은 ▶비점오염 저감사업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 ▶하수도시설 신·증설 등 22개 사업에 대해 약 1천220억 원을 투자해 진행 하천·상하수도 | 장성혁 기자 | 2020-03-31 10:26 승기천 상류, 물길 복원 방향성 찾기 토론회 승기천 상류, 물길 복원 방향성 찾기 토론회 인천시 하천살리기추진단은 11일 오후 6시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하천 현안점검 토론회 '승기천 상류, 물길 복원 방향성 찾기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허종식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과 안병배 인천광역시의회 부의장, 김정식 미추홀구 구청장, 전문가, 관련 부서, 미추홀 구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토론회에서 최혜자 인천 물과 미래 대표는 '인천하천 현황과 복원과제', 김진형 ㈜대한콘설탄트 부장은 '승기천의 상류 물길 복원 조사 현황'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이에 최계운 신기술·학회 | 강수진 기자 | 2019-07-12 10:41 경남도 "낙동강 녹조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수질개선·오염원 관리 등 종합 계획 시행 경상남도가 ‘낙동강 녹조 발생 예방 및 대응 계획’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도 관계자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가뭄과 봄철 이상고온 현상 등으로 녹조 조기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녹조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경남도는 특히 올해 ▶낙동강 수질개선 종합 대책 적극 추진 ▶점·비점오염원 관리 강화 ▶취·정수장 사전 점검 등 운영 강화 및 상시 수질 모니터링 실시 ▶녹조 대응을 위한 관계 기관 협조체계 및 홍보 강화 등을 통해 녹조에 대응할 방침이다. 우선 2025년까지 창녕 남지 기준 BOD 2.0㎎/L, T-P 하천·상하수도 | 노경석 기자 | 2019-04-03 17:03 충남 수생태계 건강성 '보통', 생태계교란 생물 확대 충남 수생태계 건강성 '보통', 생태계교란 생물 확대 충남도의 수생태계의 건강성이 ‘보통’인 것으로 조사됐다. 충남도는 19일 도청 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생태계 현황 및 건강성 조사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수생태계 현황 및 건강성 조사 연구용역’은 충남도에서 하천의 수생생물, 수변식생 등 생태적 정보와 하천의 교란‧훼손 정도를 조사하고 평가해 최적의 물관리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진행됐다. 도는 지역 내 34개 주요하천 50개 지점을 대상으로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조사를 벌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충남도의 수생태계 종합 건강성 등급은 ‘보통’등급으로 환경 | 권혜선 기자 | 2018-11-19 13: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