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질기록까지 상습 조작한 공공 하·폐수처리장 포함 8곳 적발 수질기록까지 상습 조작한 공공 하·폐수처리장 포함 8곳 적발 경기도 포천에서 수질 기록까지 상습 조작하며 하수처리장을 위탁해온 업체가 적발됐다.환경부는 올해 5월부터 9월까지 환경사범 기획수사를 통해 약 5년간 수질 '원격감시장치(Tele Monitoring System, 이하 TMS)'의 기록을 상습적으로 조작한 포천시 A하수처리장 등 전국 8곳의 공공 하·폐수처리장을 적발하고 관계자 26명을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적발된 공공 하·폐수처리장을 유형 별로 살펴보면 수질측정 상수값 임의변경 1곳, 시료 바꿔치기 2곳, 영점용액 바꿔치기 1곳, 최대측정가능값 제한 하천·상하수도 | 장성혁 기자 | 2018-11-16 09:23 '1일 폐수배출량 24배 불법 배출', 대전시 물환경보전법 위반업소 6곳 적발 '1일 폐수배출량 24배 불법 배출', 대전시 물환경보전법 위반업소 6곳 적발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금속가공업소 대상으로 불법 폐수처리에 대해 단속을 벌여 물환경보전법 위반업소 6곳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대전시에 따르면 적발된 업소들은 공구류, 자동차부품 등 금속제품을 가공하면서 발생되는 폐수량이 폐수배출시설 신고대상 임에도 신고 없이 불법으로 수년간 조업해왔다.특히 적발된 업체 중에는 하루 2천450리터에 달하는 폐수를 배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폐수배출시설 신고 기준인 일일 배출량 100리터 보다 무려 24배에 달한다. 대전시 이용순 특별사법경찰과장은 “금속가공 폐수는 작업공 환경 | 물산업신문 | 2018-07-09 16:23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