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물·대구 취수원' 영남권 단체장들 토론회
'낙동강 물·대구 취수원' 영남권 단체장들 토론회
  • 장성혁
  • 승인 2018.07.11 1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부가 주관하는 낙동강 유역 물 문제 토론회가 이달 말 경남 창원에서 열린다.
사진. 물산업신문DB

 

정부가 주관하는 낙동강 유역 물 문제 토론회가 이달 말 경남 창원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지사, 오거돈 부산시장, 김경수 경남지사 등 낙동강 유역 영남권 자치단체장들과 일부 지역 국회의원들이 모두 모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론회에서는 낙동강 유역 유해물질 관리, 생태 복원 등 낙동강 물 전반에 관한 논의가 예상되는 가운데 대구 취수원 구미 이전 문제가 의제가 될지 관심을 끈다.

대구시는 토론회에서 취수원 이전 불가피성과 낙동강 수질 관리 강화 방침을 함께 제시해 다른 지자체의 이해와 협조를 끌어낸다는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