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주관하는 낙동강 유역 물문제 토론회가 이달만에서 다음달로 미뤄지게 됐다.
20일 환경부 등 관계자들에 따르면 물문제 토론회가 다음달로 연기될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 측은 “각 지역 단체장들의 일정을 맞추기 쉽지 않아 낙동강 지역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순회토론회가 미뤄졌다”며 “토론회 날짜를 다음달로 조정 중이다”고 말했다.
당초 환경부는 이달 말 경남 창원에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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