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생존 수영' 어디서 배울까?
[카드뉴스] '생존 수영' 어디서 배울까?
  • 조아은 인턴
  • 승인 2019.07.03 1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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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존수영이란?

물에 빠지지 않고 숨을 쉴 수 있는 상태를 확보하여 생존할 수 있는 기초 수영법입니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여름철에 발생한 물놀이 인명피해자 수는 169명이었습니다.

이중 81명이 8월에 사고를 당했는데요.

그중 수영 미숙으로 인한 사고가 53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 뜨거운 여름 안전한 물놀이를 즐기는 방법은 없을까요?

현재 서울시에서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6월 28일부터 8월25일까지 야외수영장과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는데요, 이 중 여의도 수영장에서는 '생존 수영'체험 교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의도 수영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생존 수영 체험 교실'은 인천 해양 경찰서에서 운영 중으로, 해양 경찰 등 전문강사 10여 명이 상주해 교육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는 7월 20일부터 잠실 제 1수영장의 경영풀과 다이빙풀에서도 '가족과 함께하는 생존 수영 교실'을 운영할 예정인데요.

이 수업 역시 익사 예방 사업 전문 업체의 수준 높은 강사진들이 강습을 진행합니다.

 

무더운 여름, 생존 수영으로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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