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 취수장 암모니아성질소 다시 검출, 총대장균군수 증가
팔당 취수장 암모니아성질소 다시 검출, 총대장균군수 증가
  • 이찬민 기자
  • 승인 2019.08.1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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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광역취수장인 팔당의 7월 수질검사결과 지난달 불검출됐던 암모니아성질소가 검출됐다. 

19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7월 팔당 1취수장의 총대장균군수는 100㎖당 2천419로 전달(1천986) 보다 늘어났다. 또 1~5월 검출됐다가 6월 불검출된 암모니아성질소의 경우 올 평균(0.06)보다 높은 0.09로 나타났다.

반면 부유물질은 전달(4.7㎎/ℓ)보다 낮아진 1.0㎎/ℓ를 기록했다. 

팔당 2취수장의 경우 총대장균군수가 100㎖당 2천419로 전달(1천46) 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암모니아성질소도 7월 다시 검출됐다. 

3취수장의 총대장균군수도 100㎖당 2천419로 전달(1천413) 보다 약 70% 증가했다. 또 1~5월 검출됐다가 6월 불검출된 암모니아성질소의 경우 올 평균(0.07)보다 높은 0.10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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