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광역취수장인 팔당의 7월 수질검사결과 지난달 불검출됐던 암모니아성질소가 검출됐다.
19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7월 팔당 1취수장의 총대장균군수는 100㎖당 2천419로 전달(1천986) 보다 늘어났다. 또 1~5월 검출됐다가 6월 불검출된 암모니아성질소의 경우 올 평균(0.06)보다 높은 0.09로 나타났다.
반면 부유물질은 전달(4.7㎎/ℓ)보다 낮아진 1.0㎎/ℓ를 기록했다.
팔당 2취수장의 경우 총대장균군수가 100㎖당 2천419로 전달(1천46) 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암모니아성질소도 7월 다시 검출됐다.
3취수장의 총대장균군수도 100㎖당 2천419로 전달(1천413) 보다 약 70% 증가했다. 또 1~5월 검출됐다가 6월 불검출된 암모니아성질소의 경우 올 평균(0.07)보다 높은 0.10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물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