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8월부터 일회용 컵 사용 규제에 나서면서 그동안 무심코 사용해 온 플라스틱 재질의 빨대를 종이빨대로 바꿔 사용하려는 고객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한 백화점은 국내 식약처의 안전 정밀검사를 거쳐 합법적으로 수입된 종이빨대 제품을 선보였다. 식품용 잉크와 음식용 종이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인체에도 무해하고 환경에도 무해한 제품이다. 플라스틱이 아닌 종이로 만들어져 환경호르몬의 걱정이 없어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도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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