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수도사업본부 추석기간 급수민원처리 상황반 운영
대구상수도사업본부 추석기간 급수민원처리 상황반 운영
  • 김아란 기자
  • 승인 2018.09.1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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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이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급수민원처리 상황반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추석 전에 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관로 등 각종 상수도 시설물을 사전 점검·정비해 수돗물 생산 및 공급에 지장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추석 연휴 기간 수돗물 사용량은 평소와 크게 차이가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급수민원처리 상황반을 운영하여 연휴 기간 5일 동안 255명이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상수도에 관한 불편사항이 있거나 민원서비스를 원하는 시민들은 국번 없이 ‘121’이나 관할 수도사업소로 연락하면 된다.

대구시 김문수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추석 연휴 동안 상수도 관련 사고와 시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시설물 점검을 철저히 하고, 24시간 급수상황실을 운영하여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에 만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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