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설 연휴 낚시어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안전사고 및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2월 14일까지 합동 안점점검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점검반은 출항전 안전점검 실시 및 비상대응 요령 안내와 함게 구명조끼 착용, 승선자 명부 작성, 신분증 대조 확인 등 이행여부를 중간 점검한다.
또한, 낚시어선업자와 낚시인의 안전교육 실시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손소독제,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여부 확인한다.
최정기 전라남도 수산자원과장은 “어업인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낚시어선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낚시인들도 안전수칙 준수와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낚시어선 생활속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 해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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