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은 2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한 새해 힘찬 다짐을 하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최계운 이사장은 시무식에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인천 유일의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자”면서 앞으로 공단이 나가야 할 세가지 핵심 방향을 직원들에게 공유했다.
핵심 방향 중 첫 번째는, ‘최고의 기술’ 이다. 최 이사장은 “지금의 경험과 수준에 안주하지 않고 신기술을 습득하고, 언제나 혁신하는 자세로 실력을 쌓아 우리 공단만의 특화된 최고 기술을 달성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두 번째 핵심 방향은 ‘과감한 도전’, 세 번째는 ‘확실한 성과’였다.
최 이사장은 시민들에게도 “공단은 인천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서 존재합니다.“ 라면서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시무식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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