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환경부, 버려지던 유출지하수 활용시설 준공 환경부, 버려지던 유출지하수 활용시설 준공 환경부가 지난 16일 대전 중구청역에서 대전도시철도 내 유출지하수 활용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는 환경부의 1차 유출지하수 활용 시범사업의 첫 성과로 이날부터 용수 공급도 시작됐다.환경부에 따르면 이번 시범사업으로 대전교통공사는 하천유지용수로 버려지던 중구청역의 유출지하수(500m3/일)를 선로 및 역사 내 화장실 청소, 서대전공원 조경 등의 용수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환경부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버려지는 유출지하수를 새로운 수자원으로 활용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해왔다.공모를 거쳐 2020년 9월에는 대전과 용인을 1차 시범사업지로 기업·산업동향 | 김지은 기자 | 2022-03-17 17: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