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주시, 성동 전랑지 유적지 마을에 하수관로 설치사업 추진 경주시, 성동 전랑지 유적지 마을에 하수관로 설치사업 추진 경주시가 통일신라시대 유적지인 성동동 전랑지 인근에 생활하수관로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경주시에 따르면 성동동 일대는 1963년 대한민국 사적 제88호로 지정된 ‘경주 성동동 전랑지’와 인접해 개발에 많은 제약을 받아왔다.이에 경주시는 역사유적지 주변 생활권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구시가지 내 하수도 미설치 구역의 하수기반시설을 늘리는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경주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매장 문화재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일부노선을 변경하고, 굴착공사도 최소화하기 위해 자연유하 대신 압송관로 설치를 선택했다.이번 ‘ 하천·상하수도 | 김지은 기자 | 2021-08-31 15: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