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울산시, 지난해 판매된 수처리제품 검사 결과 99% '적합' 울산시, 지난해 판매된 수처리제품 검사 결과 99% '적합'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관내에서 제조 판매된 수처리제의 성분 규격 검사를 실시한 결과, 99%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울산시에 따르면 울산에 위치한 수처리제 제조업체는 올해 8월 기준 총 13곳으로, 모두 자가품질검사 및 지도점검을 통해 성분 규격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검체에 따라 7~14항목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는데, 지난해의 경우 총 108건의 검사가 이뤄졌다.검사결과, 차아염소산나트륨 1건에 대해 ‘부적합’ 판정이 나, 보건환경연구원이 업체에 즉시 통보한 뒤 시정하도록 조치를 취했다.올 자치단체 | 이찬민 기자 | 2021-09-02 16: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