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환경부 '식용수사고 대응체계' 마련 나선다, 연구용역 발주 지난해 인천시의 ‘붉은 수돗물’ 사태 등 지속적으로 식용수사고가 일어나고 있어 대응체계 마련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환경부는 이에 따라 6일 공고를 통해 ‘식용수사고 대응체계 마련’에 나선다고 밝혔다. 환경부 관계자는 “국가 차원의 대응절차·방법 등이 미흡해 피해 확산에 대한 우려가 상존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재난관리 대응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1년간 진행되는 이번 연구는 ▶식용수 사고 대응체계 마련 ▶식용수 관련 각종 매뉴얼 재정비 ▶식용수 관련 사고대비 모의 훈련 모델 개발 ▶식용수 관련 국가안전대진단, 국가기반 정책 | 강은경 기자 | 2020-01-06 14: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