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탄천물재생센터 내 '총인처리시설' 7월 말 준공 서울시, 탄천물재생센터 내 '총인처리시설' 7월 말 준공 서울시가 탄천물재생센터 내 1일 최대 45만톤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는 '총인(T-P)처리시설'을 오는 7월 말 준공하고, 8월부터 가동하겠다고 밝혔다.총인(T-P)은 물 속에 포함된 인의 농도로, 하천의 부영양화를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다. 인 성분이 과다 포함된 물이 하천이나 호수로 유입되면 녹조현상 발생, 물고기 폐사 등의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서울시는 지난 4월 말 서남물재생센터 내 총인처리시설(73만7천톤)을 준공해 가동한데 이어, 이번 탄천물재생센터 내 총인처리시설을 가동함으로써 하루 최대 1 하천·상하수도 | 김지은 기자 | 2021-06-22 16:03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초대 이사장에 박상돈 전 서울시도시기반시설본부장 임명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초대 이사장에 박상돈 전 서울시도시기반시설본부장 임명 서울시는 새로 신설되는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이사장에 박상돈(57) 전 서울시도시기반시설본부장을 16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박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3년 12월 15일까지다. 박 신임 이사장은 연세대 토목공학과, 시라큐스대학원(SYRACUSE UNIV) 토목공학과를 졸업했고, 1993년 서울시에 입사한 이후 물관리정책과장, 도시기반설본부 시설국장,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지난 27년간 물관리분야, 시설 안전분야 등에 근무하면서 서울시 물재생업무의 정책수립 및 시설확충, 시설 안전 등의 역량을 쌓아온 전문가이다.서울시 관 자치단체 | 노경석 기자 | 2020-12-15 17: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