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전해 기술 국산화...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양립 추진 한 총리, 여수 LG화학 수전해 기술개발 현장 방문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4월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발표 이후 탄소중립 이행 정책현장 정검의 일환으로 LG화학의 전기분해 공장 및 수전해 소재 연구개발 현장을 방문했다. 수전해는 물을 전기분해하여 분리막으로 이온을 이동시킴으로써 수소와 산소를 생성하는 전기화학적 기술이다. 이는 지난 5월 제로에너지 건축물 방문에 이은 탄소중립 정책현장 방문으로, LG화학 여수공장은 알칼라인 수전해 방식의 수소생산기술 국산화를 위해 핵심소재 및 설비 개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다. 현 기업·산업동향 | 윤이슬 인턴기자 | 2023-07-27 11:28 한국에너지기술원, 물 전기분해로 그린수소 생산하는 기술 개발 한국에너지기술원, 물 전기분해로 그린수소 생산하는 기술 개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물을 전기분해해 최대 84%(HHV기준)의 효율로 시간당 2N㎥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10kW급 알칼라인 수전해 스택’을 자체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연구원에 따르면 이 스택은 1,008시간 운전하는 동안 82%의 수소 생산 효율을 유지하면서 성능과 내구성까지 갖췄다.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지난해 ‘부하변동 대응형 수전해 스택 설계 기술’의 개발에 이어, 스택의 핵심 소재와 부품을 전량 자체 개발하고, 스택을 1,000시간 이상 구동시켜보면서 안전성과 내구성을 확인했다.수전해 스택이란 공급된 물을 분해 신기술·학회 | 김지은 기자 | 2021-06-25 15: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