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강남구, 역삼 지하보도, '미세먼지프리존'으로 탈바꿈 서울시 강남구, 역삼 지하보도, '미세먼지프리존'으로 탈바꿈 서울시 강남구가 도심 속 자연환경 조성을 위해 역삼 지하보도 125m 구간을 '미세먼지프리존'으로 탈바꿈하고 지난달 1일 개장했다.지난 1983년 준공된 역삼 지하보도는 노후한 환경 탓에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야간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구는 기존의 낡고 오염된 외벽은 고압세척 후 밝은색으로 도색하고 지하보도 공간 전체에 공기정화식물을 심어 최적의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미세먼지프리존'은 플라스마 방식의 공기청정기와 공조기를 설치해 살균·탈취는 물론 미세먼지를 90% 이상 제거할 자치단체 | 이정훈 인턴기자 | 2021-02-15 16:21 분당서 온수배관 파열로 침수사고...인명 피해는 없어 분당서 온수배관 파열로 침수사고...인명 피해는 없어 경기도 성남에서 온수배관이 파열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5일 오전 8시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고등학교 인근 지하보도에 매설된 온수관이 파열됐다.이 사고로 온수배관의 물이 지하보도로 흘러들어 약 30m 길이의 지하보도가 침수됐고, 주변 180세대 규모의 실버타운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다.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한국지역난방공사가 현장 복구에 나서 사고 발생 9시간 후인 오후 5시 40분에 수돗물 공급이 재개됐다.지역난방공사 측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하천·상하수도 | 이찬민 기자 | 2019-12-16 10: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