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15일 이한규 행정2부지사 주재로 ‘청정계곡 도민환원 관련 도-시군 영상회의’를 열고, 부단체장들에게 청정계곡 불법시설물 전수조사와 청정계곡 유지관리 지원사업의 추진을 당부했다.이번 회의에서는 가평, 양평, 양주, 동두천, 연천, 포천, 남양주, 용인, 광주 등 주요 하천·계곡 소재 9개 시군 부단체장과 함께 불법시설물 전수조사 계획을 공유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 협조사항 등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경기도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하천구역 내 불법시설물 조사 뿐만 아니라 하천을 사유화해 사용하는 곳도 조사할 계획이다. 또 하천
자치단체 | 김지은 기자 | 2021-07-16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