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시, 대낮 신천서 수달 먹이 활동 포착 대구시, 대낮 신천서 수달 먹이 활동 포착 대구 도심을 흐르는 신천에서 18일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수달이 먹이활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야행성인 수달은 대부분 날이 어둑어둑해지기 시작하면 사냥을 시작하는 반면 이날은 차량소음과 유동인구가 많은 대낮인 오후 2시쯤 모습을 드러냈다.이날 수달은 신천 도청교 하류에 나타나 몸집만한 크기의 잉어를 사냥했다.대구시 백동현 미래공간개발본부장은 "신천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화로 말라버린 신천을 물이 고이고 수달 등 자연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대구시민의 친환경적인 휴식처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다. 하천·상하수도 | 김지은 기자 | 2022-02-18 17:58 대구시, 설 연휴 맞이 신천 환경 정비 실시 대구시, 설 연휴 맞이 신천 환경 정비 실시 대구시가 지난 20일 도청교에서 동신교까지 2.9km의 칠성시장 구간에 설 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대구시설공단 신천둔지 직원 30여명과 신천 시민지킴이단 50여명이 참여했다. 대구시는 도청교에서 동신교 구간이 전통시장에 인접해 있어 설 연휴기간 중 이용이 잦을 것으로 예상하고, 시 수변공간개발과와 대구시설공단 신천둔치 직원들과 함께 하천 내 쓰레기들을 집중 수거하고 각종 시설물 주변 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신천 시민지킴이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열체크와 손소독, 마스크 착용은 자치단체 | 이수현 인턴기자 | 2022-01-21 15:59 대구시, 폭염기간동안 신천 둔치 내 얼음물 나눔터 운영 대구시, 폭염기간동안 신천 둔치 내 얼음물 나눔터 운영 대구시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폭염대책의 일환으로 신천 둔치 내 얼음물(달구벌 맑은물) 나눔터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얼음물 나눔터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중동교 ▲수성교 ▲도청교 3곳의 교각 밑에서 운영된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시민들이 스스로 1인당 얼음물 1병씩 가져가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다리 그늘 아래 설치된 나눔터에는 얼음물뿐만 아니라 방역을 위한 손소독제도 구비돼 있다.아울러 대구시는 무더위를 피해 신천을 찾은 시민들을 위해 무더위심터 공간도 추가로 마련했다. 거수목 주변에 벤치 12개, 자치단체 | 김지은 기자 | 2021-08-04 16: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