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 영양군 '하천 물길 살리기' 홍수피해 예방 효과 톡톡 경북 영양군의 ‘하천(샛강) 물길 살리기 사업’이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영양군은 본 사업에 26억원을 투입해 지역 내 주요 하천 중 46개 구간을 정비했다.‘하천(샛강) 물길 살리기 사업’은 자생하고 있는 버드나무 등 유수를 방해하는 지장목 제거를 통해 물길을 살려 재해 대응력을 높이는 동시에 하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아울러, 오랜 시간 하천 내 퇴적된 토사로 물길이 협소해진 주민 취락지를 관통하는 하천을 준설하는 데도 힘을 쏟았다.이로 인해 사업추진 2년만인 지난 9월에 내습한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자치단체 | 박정은 기자 | 2020-10-05 16:49 영양군, 지방상수도 정수장 점검 실시..."노후시설 우선 개량한다" 영양군, 지방상수도 정수장 점검 실시..."노후시설 우선 개량한다" 경북 영양군은 잇따른 수돗물 유충 발생 사고로 인한 군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관내 지방상수도 정수장 6개소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지난 25일부터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정수장 및 배수지 등 상수도 시설물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현재까지 관내 상수도 시설물에 대해서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군은 유충 발생사고가 일어난 고도정수처리시설과 달리 완속모래여과 처리시설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상수도시설물은 이물질 유입이 없도록 폐쇄형시설로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군은 배수지 환기구 방충망교 자치단체 | 김아란 기자 | 2020-07-29 17:09 영양군, 코로나19 확산에 소상공인 상수도 요금감면 실시 영양군, 코로나19 확산에 소상공인 상수도 요금감면 실시 경북 영양군이 지역의 소상공인을 위해 상수도 요금을 감면한다.19일 군에 따르면 이번 감면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운영난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기업 등에 경제적 도움을 주기 위한 조치이다.감면 대상은 지역 내 사업장을 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으로 3월, 4월 2개월 부과분에 대해 상수도 요금 50% 감면을 실시한다.군은 이번 조치로 약 600개의 사업장이 혜택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코로나 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영세사업장에 상수도 사용료 감면 시행으로 조금이나마 자치단체 | 이영욱 기자 | 2020-03-19 15: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