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름철 국립공원 물놀이,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 당부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및 방학을 맞아 국립공원 주요 계곡과 해변을 찾는 탐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물놀이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밝히며, 특히 해안가 해루질이 가장 위험하기에 안전에 유의해야 함을 당부했다. ‘물놀이 안전수칙’은 다음과 같다.□ 물놀이 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착용할 것□ 출입금지구역에서 물놀이 금지하며, 재난안전선(유영한계선) 내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것□ 물에 들어갈 때는 미리 수온을 체크하고, 심장에서 먼 곳부터 물을 적실 자치단체 | 전종호 인턴기자 | 2023-07-28 09:05 [영상뉴스]물놀이 안전사고 조심 - 국립공원공단 "휴가철 물놀이 안전 사고 예방, 최선을 다할 것"이재양 국립공원공단 분소장속리산 국립공원에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그물망, 안전 부표 등을 설치하여 안전사고 제로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여름철 익사사고 8건 중 4건은 "음주수영", 수영 시 금주는 "필수"김현교 국립공원공단 부장최근 5년간 여름철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익사사고 8건을 분석한 결과 50%인 4건이 음주 후 물놀이로 발생한 사고이며 안전한 물놀이를 위하여는 금주는 물론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 계곡바다 포토·영상 | 조아은 인턴 | 2019-07-09 14:16 여름 휴가철 물놀이 "음주가 가장 위험" 여름 휴가철 물놀이 "음주가 가장 위험"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최근 5년(2013년~2017년)간 여름철(7월~8월) 휴가기간 내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물놀이 익사사고 6건을 분석한 결과, 음주 후 물놀이로 인한 익사가 5건(83%)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술을 마시면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혈관이 늘어나게 되는데 이 때 찬물에 들어가면 늘어났던 혈관이 급격하게 수축하여 심장에 부담을 줘 심장마비가 발생할 수 있다. 여름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서는 금주는 물론이고 사전 준비운동과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국립공원 내 계곡은 수온이 낮고 깊이를 정확히 알 수 없다 자치단체 | 장성혁 | 2018-07-16 09: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