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지방환경청, 화학사고 대비 위해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점검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 7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화학사고를 대비하여,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를 방문하여 화학테러·사고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현재 구미시 산동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화학사고 발생 시 사고현장 조정, 수습, 인근주민 대피 등을 지원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환경부, 고용노동부, 소방청 등 관련부처 전문인력 5개팀으로 구성된 조직이다.이날 현장점검은 화학사고 발생 시 현장에서 활용되는 분석차량, 시료채취·탐지차량 등 특수차량 및 탐지장비 운영과 각 팀의 협업기능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이영기 대 기업·산업동향 | 이정훈 인턴기자 | 2021-01-13 11:32 낙동강유역환경청, 울산국가산단서 유해화학물질 운반차량 특별점검 실시 낙동강유역환경청, 울산국가산단서 유해화학물질 운반차량 특별점검 실시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울산국가산단 주요 진·출입로에서 유해화학물질 운반차량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점검에는 부산지방경찰청, 한국도로공사, 한국환경공단이 함께 참여한다.이번 점검은 최근 5년간 발생한 화학사고 중 운송과정에서 발생한 사고가 22%를 차지함에 따라, 안전관리 강화의 일환으로 실시된다.이번 합동점검은 ▶무허가 운반 ▶안전검사 이행 ▶방재장비 비치 ▶운반계획서 제출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낙동강청은 적발시 관련법에 따라 사법조치 의뢰 및 행정처분을 즉각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신진수 낙동강유역환경 환경 | 권혜선 기자 | 2019-11-06 10:36 평택시, 팽성 미군기지 주변 오염지역 정화 추진 평택시, 팽성 미군기지 주변 오염지역 정화 추진 평택시는 지난 20일 접수된 ‘2018년 캠프험프리(팽성 미군기지) 주변지역 환경기초조사 보고서’결과를 28일 발표했다.시는 조사 결과 기지주변 일부지역에서 유류·중금속과 같은 오염물질이 토양 및 지하수 오염기준 등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2020년 오염지역 전부를 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사지역은 팽성 미군기지 부지경계로부터 100m 반경에 대한 토양 및 지하수이다.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유류성분은 ▶TPH(석유계총탄화수소)가 최고농도 17,499mg/kg ▶벤젠은 최고 8.8mg/kg 로 검출됐고, 중금속은 ▶카드뮴( 자치단체 | 이영욱 기자 | 2019-08-28 15: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