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남도 '낙동강 수질개선사업' 실시, 1천900억원 투입 경남도 '낙동강 수질개선사업' 실시, 1천900억원 투입 경남도는 1천915억원을 투입해 낙동강 수질개선사업을 실시한다. 8일 경남도 관계자는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수질오염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물순환의 선순환 구조 정착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수질개선사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낙동강 수질개선 종합대책’을 수립해 환경기초시설 확충과 비점오염저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그 결과 지난해 창녕 남지 평균 수질은 BOD 1.6㎎/L, T-P 0.036㎎/L으로 Ιb등급(좋음)이었다.그러나 수질오염원 중 토지계 및 축산계의 비점오염원의 비중이 총인(T-P) 하천·상하수도 | 김아란 기자 | 2021-03-08 17:51 경남 함안군, 올해부터 신음천·광정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추진 경남 함안군은 지난 7일 국가하천 함안천의 지류하천인 신음천과 광정천에 대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안전한 하천조성을 통해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하천 수질개선으로 생태계 복원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되며 총사업비 321억 원을 투입, 2023년 말 준공 목표로 추진된다.군은 작년에 하천공사 시행 허가를 받았다. 이어 작년 9월에 조달청 원가심사를 마치고 올해부터 생태하천 복원사업 본격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환경부 오염지류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번 생태하천복원사업은 가야 춘곡, 광정 하천·상하수도 | 이정훈 인턴기자 | 2021-01-12 14:42 함안천 일대 하천관리도로 통행금지...수해복구공사 실시 함안천 일대 하천관리도로 통행금지...수해복구공사 실시 함안천 수해복구공사에 따라 하천관리도로 일부 구간의 통행이 금지된다.경남 함안군은 15일부터 7월 30일까지 하천관리도로 일부구간의 통행을 금지한다고 14일 밝혔다.이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중인 함안천 검안1제 2공구 수해복구공사 시행에 따른 조치이다.군은 도로통행 금지와 우회에 따른 운전자 혼란을 막기 위해 현수막을 게재하고 진입금지 입간판을 배치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수해복구공사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치단체 | 김아란 기자 | 2020-04-14 16: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