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시, 환경부 스마트 하수도 관리체계 구축사업으로 463억원 확보 대구시가 환경부의 '스마트 하수도 관리체계 구축선도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총 463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9월 환경부가 하수처리 전 과정에 ICT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 원격제어관리, 지능화 등 스마트 하수도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공모한 사업에 같은해 11월 현장조사를 거쳐 KDI와 한국환경공단이 사업시행 적정성 등을 평가한 결과, 대구시의 스마트 하수처리장, 스마트 하수관로(도시침수 대응, 하수악취관리) 및 하수도 자산관리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대구시는 신청한 모든 분야에서 최종 선정되면서 환경부 자치단체 | 김지은 기자 | 2021-07-08 16:12 기장 해수 담수화 시설 산업용수 사용 전환, 환경부-부산시 등 관계기관 10일 업무협약 체결 기장 해수 담수화 시설 산업용수 사용 전환, 환경부-부산시 등 관계기관 10일 업무협약 체결 방사능 오염 우려로 제대로 가동조차 못했던 부산시 기장군의 해수 담수화 시설이 산업용수 사용으로 방향을 전환하면서 가동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부산시(시장 오거돈),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박지원)은 1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기장 해수담수화시설의 가동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방사능 검출을 우려한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가동이 중단된 기장 해수담수화시설을 산업용수 공급시설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관계기관 간 협력하기로 하천·상하수도 | 노경석 기자 | 2019-04-10 14:31 부산시 화학사고 예방 관련법 개정 환경부에 건의한다 부산시가 지역 내 폐수처리업체의 고질적인 관리문제와 연이은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환경부에 관련법 개정을 적극 건의하기로 했다. 현재 부산지역에서는 전국 산업폐수 연간 처리물량 중 36만3천455톤을 10개 업체가 처리하고 있다. 전국 연간 처리물량의 16%에 달하는 수치다. 또 1998년 폐수처리업 등록제 실시 이후 사상·사하구 지역에 폐수처리업체 10개소가 소재하는 등 지역 편중도 심하다. 고농도 악성 폐수의 저가 수탁에 따른 비용절감을 위해 폐수처리시설을 놀리는 등 불법 행위마저 성행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지난 해 정기점검, 정책 | 노경석 기자 | 2019-01-07 15:05 현대상선, “2020년 2만3000TEU대형선 투입, 철저히 준비하고 대비하자” 현대상선, “2020년 2만3000TEU대형선 투입, 철저히 준비하고 대비하자” 현대상선이 2019년도 준비를 위한 ‘2019 영업전략회의’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2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회의에는 유창근 사장을 비롯해 미주·구주·아주 등 해외본부 및 법인에서 근무하는 주재원 50여명 등 총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현대상선은 사업부문별 영업 전략과 구체적인 추진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컨테이너부문은 17일부터 18일, 벌크부문은 20일부터 21일에 각각 진행된다. 유 사장은 첫날 회의에서 “초대형 선박 20척 발주, 스크러버 장착 초대형선 2척 인도 등 1년 간 우리 현대상선에 기업·산업동향 | 장성혁 기자 | 2018-12-17 17: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