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상남도수산안전기술원, 장마 이후 양식어장 철저한 관리 당부 경상남도수산안전기술원, 장마 이후 양식어장 철저한 관리 당부 31일 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은 26일부로 장마가 종료됨에 따라 올해 긴 장마 기간(32일)으로 인한 어류 질병 발생이 증가하고, 적조·고수온 등 피해 예방을 위해 어업인의 철저한 어장관리를 당부하였다.특히, 장마 이후 고수온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기에는 연쇄구균, 비브리오 등과 같은 세균성 질병과 아가미흡충, 트리코디나충 등과 같은 기생성 질병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므로 양식 어류 사료량 조절, 적정 사육밀도 유지 등 양식어장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수산안전기술원에서는 수산생물질병의 조기진단 및 현장 방역 체계 구축을 위해 공 자치단체 | 홍혜옥 인턴기자 | 2023-07-31 15:04 경남도, 적조 발생해역 양식어류 긴급 방류...올해 처음 경남도, 적조 발생해역 양식어류 긴급 방류...올해 처음 경남도는 계속되는 적조로 인한 양식어류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첫 긴급 방류를 실시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양식어류 긴급방류는 19일 남해군 미조면 해역에서 조피볼락 어린고기 10만 마리를 방류했고, 생태계 보호를 위해 남동해수산연구소의 사전 질병검사를 거쳤다.양식어류 긴급방류는 어업인 으로 부터 미리 방류신청을 받아 질병검사를 완료한 양식 어류를 대상으로 적조 특보가 발령돼 폐사 피해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 실시한다.백승섭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앞으로 양식어류 긴급방류를 확대해 어업인 피해를 최소화 자치단체 | 이영욱 기자 | 2019-09-20 09:11 경남도, 적조․고수온 피해 예방 순회교육 실시 경상남도 수산기술사업소는 매년 발생하는 유해성 적조 발생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19 적조‧고수온 피해 예방교육’을 오는 13일까지 도내 통영‧거제‧남해 등 8개 권역에서 실시한다.올해 여름철 표층 수온은 평년(25℃)대비 1.0℃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평년대비 강한 대마난류, 북태평양 고기압 확장으로 고수온에 따른 수산물 피해가 우려된다.적조의 경우 중규모로 7월 하순경 발생, 확산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산 피해 최소화를 위한 철저한 사전대비가 필요한 실정이다.이번 교육은 경남도 수산기술사업소와 연안 시·군이 실시 자치단체 | 김아란 기자 | 2019-06-12 09:52 함평․영광 내만 저수온에 의한 양식생물 피해 주의 당부 전라남도는 겨울철 한파로 함평․영광 연안의 내만이 저수온에 따른 양식생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3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현재 전남지역 연안 수온이 2~10℃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 정도 낮다고 한다.양식생물은 수온이 10℃ 이하로 내려가면 사료 섭취와 소화율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8℃ 이하에서는 면역력이 약해져 심할 경우 폐사할 수 있어 조치가 필요하다.이에 따라 양식어가에서는 사료 공급량 조절, 비타민제․영양제 공급 등으로 면역력을 높이고, 저수온에 약한 양식생물은 조기에 출하해야 한다. 해상가두리와 축제식 뉴스 | 이혁준 기자 | 2019-01-03 16: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