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원두에 우유가격 상승 여파, 엔제리너스 평균 2.7% 가격 인상 원두에 우유가격 상승 여파, 엔제리너스 평균 2.7% 가격 인상 커피업계가 가격을 올리고 있다. 이달 1일 이디야커피가 14개 품목의 가격을 인상한데 이어 엔제리너스가 13일부터 일부 품목 가격을 올리기로 했다. 엔제리너스는 17가지 제품의 가격을 평균 2.7% 인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상은 2015년 5월 이후 3년 7개월 만이다. 이에 따라 아메리카노 스몰 사이즈는 4천100원에서 4천300원으로 200원 오른다. 엔제리너스 측은 “원부자재와 인건비 등의 계속적인 상승으로 가격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개선된 서비스와 높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 기업·산업동향 | 이찬민 기자 | 2018-12-12 09:49 플라스틱 빨대 '아웃', 엔제리너스커피 '드링킹 리드' 뚜껑 도입 플라스틱 빨대 '아웃', 엔제리너스커피 '드링킹 리드' 뚜껑 도입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운동이 확산되는 가운데 엔제리너스커피가 국내 최초로 빨대를 사용하지 않고도 음료를 마실 수 있는 ‘드링킹 리드’ 뚜껑을 도입한다. 엔제리너스커피에 따르면 ‘드링킹 리드’는 뚜껑을 뚫은 구멍이 기존의 빨대 역할을 해 차가운 음료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구조이다. 이 제품은 오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매장에 도입될 예정이다.엔제리너스커피 측은 “앞으로도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물건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엔제리너스커피는 지난 5월 환경부와 일회용품 줄이기 및 재 기업·산업동향 | 김아란 기자 | 2018-08-08 10:57 엔제리너스, 스타벅스, 던킨도너츠 등 플라스틱 빨대 사용 감축 계획 엔제리너스, 스타벅스, 던킨도너츠 등 플라스틱 빨대 사용 감축 계획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지난 5월 24일 1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커피전문점·패스트푸드점을 대상으로 협약 이행 여부를 조사(이하 모니터링)한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모니터링은 자원순환사회연대가 자발적 협약 업체 21개 브랜드의 226개 매장(서울, 인천)을 대상으로 6월 25일부터 7월 6일까지 조사한 결과다. 자원순환사회연대는 다회용컵 사용 권유, 통컵(텀블러) 사용 시 혜택 제공, 협약 홍보물 부착 등의 항목에 대해 매장별로 이행 여부를 조사했다.조사결과 대부분의 업체가 텀블러 사용 시 혜택 제공, 협약 홍보물 부착 정책 | 장성혁 기자 | 2018-07-27 10:26 일회용컵 줄이기로 했지만 “머그잔에 드릴까요?” 묻는 매장 44% 불과 8월부터 일회용컵 남용 단속에 들어가지만 관련 준수사항을 지키지 않는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이 여전히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환경부는 지난 5월 24일 일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을 대상으로 협약 이행 여부를 조사한 결과를 26일 발표했다.이번 발표 내용은 자원순환사회연대가 자발적 협약 업체 브랜드 21곳의 서울, 인천에 있는 226개 매장을 대상으로 6월 25일부터 7월 6일까지 조사한 결과다.자원순환사회연대는 다회용컵(머그잔) 사용 권유, 텀블러 사용 시 혜택 제공, 협약 홍보물 부착 등 항목을 뉴스 | 강은경 기자 | 2018-07-26 18: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