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울산 보건환경연, 지역 농산물 잔류농약 등 안전성 검사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울산에서 생산된 지역 농산물(로컬푸드)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잔류농약과 중금속 안전성 검사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검사는 울산 관내 지역 농산물(로컬푸드) 직매장 10개소에서 판매하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식의약안전과와 연구원이 함께 수거하고, 연구원(농수산물검사소)이 포레이트 등 잔류농약 400종과 납, 카드뮴 등 중금속 검사를 진행한다.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되면, 해당 농산물 폐기 및 해당 농가 출하금지 등의 조치로 부적합 농산물의 유통을 차단할 계획이다.연구원은 올해 1분기 환경 | 노경석 기자 | 2024-04-25 09:41 울산보건환경연, 하반기 식품제조용 지하수 바이러스 오염도 조사 실시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바이러스로 인한 집단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10월부터 11월까지 ‘2023년도 하반기 식품제조용 지하수 바이러스 오염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대상은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사용하는 집단급식소 8개 시설이며 검사 내용은 노로바이러스와 에이(A)형 간염바이러스이다.앞서 연구원이 상반기에 일반음식점 및 식품제조가공업체 등 12개 시설을 대상으로 바이러스 오염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12곳 모두 노로바이러스 및 에이(A)형 간염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은 기온이 낮고 건조한 겨울철에 주로 발생 자치단체 | 노경석 기자 | 2023-10-16 09:42 울산시, 식품제조용 지하수에 '바이러스 오염 실태 조사' 실시 울산시, 식품제조용 지하수에 '바이러스 오염 실태 조사' 실시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이 '2022년 식품제조용 지하수 바이러스 오염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하수를 식품 용수로 사용하는 집단급식소 및 식품제조가공업소 등 20개 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2~3월과 10~12월 실시될 예정이다.보건환경연구원은 바이러스로 인한 집단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노로바이러스, 에이(A)형 간염바이러스 등의 항목을 조사하기로 했다.검사 결과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될 시 연구원 측은 즉시 해당 시설 및 관할 기관에 이를 통보하고 개선하도록 조치할 방침이다.또 해당 지하수는 이후 바이러 하천·상하수도 | 김지은 기자 | 2022-01-27 17:29 울산시, 태화강 수질 '매우 좋음' 상태 유지 울산시, 태화강 수질 '매우 좋음' 상태 유지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이 울산 태화강의 총 10개 조사지점에 대한 물환경측정망을 운영한 결과, 2021년 1분기 평균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BOD)농도가 0.9mg/L로 나와 수질 환경기준 Ⅰa 등급인 ‘매우 좋음(BOD 1㎎/L이하)’에 해당한다고 14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산소요구량(BOD) 평균 농도인 1.0㎎/L 보다 나아진 수준으로 봄철 갈수기 대비 태화강 수질이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울산시에 따르면 공공수역에 대한 수질현황을 종합적으로 조사해 수질변화의 추세를 파악하는 물환경측정망은 태화강에 가장 많은 10개, 동천 4개, 하천·상하수도 | 김지은 기자 | 2021-05-14 11: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