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환경부,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우수 지자체 22곳 선정 환경부,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우수 지자체 22곳 선정 환경부가 전국 16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부천시, 구리시, 가평군, 영동군 등 4곳을 그룹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환경부는 지자체를 인구수를 기준으로 Ⅰ그룹(30만명 이상), Ⅱ그룹(10만~30만명), Ⅲ그룹(5~10만명), Ⅳ그룹(5만명 미만)으로 분류해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를 실시했다.환경부에 따르면 성남시, 군포시, 거창군, 성주군, 김해시, 안동시, 고창군, 증평군 등 8곳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고 안산시, 포천시, 장성군 등 3곳은 발전상을 받는다. 하천·상하수도 | 김지은 기자 | 2021-12-09 17:46 고창군, '상수도 원격검침 시스템' 활용으로 다양한 성과 얻어 고창군, '상수도 원격검침 시스템' 활용으로 다양한 성과 얻어 고창군 상하수도사업소가 '상수도 원격검침시스템'으로 정확한 상수도요금 부과 외에도 다양한 성과를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고창군은 지난 2017년 전국 최초로 행정구역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상수도 원격검침 인프라를 구축했다. 검침원이 방문해 수동으로 검침하던 기존 방식에서 원격검침 단말기를 활용하니 각 가정의 계량기 값이 자동으로 서버에 저장되고 실시간으로 사용량을 확인 할 수 있게 됐다.고창군에 따르면 원격검침시스템은 위급 재난 시 더 활용도가 높다. 상수도 요금의 정확한 부과뿐만 아니라 가정누수 방지와 고독사 하천·상하수도 | 이찬민 기자 | 2021-05-21 14:53 전북 고창군, 상수도 사용량 급증으로 주택누수 전수 조사 실시 전북 고창군, 상수도 사용량 급증으로 주택누수 전수 조사 실시 전북 고창군은 최근 한파로 인한 물 부족으로 군청 공무원이 출동해 누수관 찾기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고창군 상하수도사업소에 따르면 9개소 배수지의 일일 사용량 총합은 지난 6일 2만3천517㎥이었다. 하지만 9일 2만7천664㎥, 12일 3만2천380㎥로 급증했다.사업소는 최근 기록적인 한파에 따른 배수관 동파와 빈집 등 내부 누수로 유출량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군은 현재 상수도 점검 대행업체와 계량기 검침원 등을 동원해 상수도관 동파여부와 누수지역을 확인 중에 있다. 하지만 빈집이 많고 주택이 산재한 농촌 특성상 빠른 시 자치단체 | 이정훈 인턴기자 | 2021-01-25 16:43 전북환경청, 환경기초시설 위반 행위 다수 적발 전북지방환경청은 지난해 전북지역 공공하수・폐수처리시설 및 분뇨처리시설 202개소에 대하여 총 214회 점검을 실시한 결과, 42개소에서 54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위반행위가 적발된 지방자치단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와 함께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을 통해 위반사항을 개선하도록 조치했다.지난달 31일 처리시설별로는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분뇨처리시설 190개소에 대해 190회 점검을 실시한 결과,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 29건, 시설운영관리 미준수 18건 등 총 47건의 위반사항이 확인됐다. 또한, 공공폐수처리시설 12개소에 대해 24회 점 하천·상하수도 | 김민수 인턴기자 | 2021-01-05 16:16 고창군,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 추진...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기대 고창군,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 추진...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기대 전북 고창군은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9일 밝혔다.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은 고창 공공하수처리장의 하수 처리수를 가뭄 상습지역에 안정적으로 공급해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총사업비 23억 원을 투입해 작년 1월부터 고수면과 아산면 일원에 8.4km의 관로를 매설했다. 현재 공정율은 80% 정도로, 이달 말 사업을 완료해 하수처리수를 농업용수로 공급할 예정이다.군은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상습 농업용수 부족지역에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고창군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UN이 정한 자치단체 | 이영욱 기자 | 2020-03-09 15:39 환경부 특정하천유역 치수계획 공청회 개최 환경부는 ‘고창천’ 치수계획(안)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를 오는 10월 11일 오후 2시 전북 고창군 고창읍사무소에서 개최한다. 환경부는 지난 23일 ‘특정하천유역(고창천) 치수계획 공청회 개최’를 공고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고창천의 홍수피해 저감을 위한 홍수방어 대안 수립 방안을 마련했다”며 “이에 대한 계획안을 열람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라고 설명했다. 홍수방어 대안 대상 구간은 고창천과 월곡천 두 곳이다. 환경부는 오는 11일까지 고창군 고창읍사무소를 통해 계획안을 열람할 수 있으며 이 정책 | 강은경 기자 | 2019-09-24 09: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