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남도, 올해 ‘하수도사업’에 1천937억 원 투자 전남도, 올해 ‘하수도사업’에 1천937억 원 투자 전라남도는 올해 ‘하수도사업’에 1천937억 원을 투자하여 현안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국비가 반영된 주요 사업은 하수처리구역 확대에 따른 하수관로 신설 및 노후관로 개보수를 위한 하수관로 정비사업 619억 원, 하수관로정비 BTL 임대료 266억 원,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비 12억 원 등이다. 또한, 농어촌지역 소규모하수처리장 설치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개보수를 위한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462억 원, 하수처리장 확충 110억 원, 면단위 하수처리장 설치 18억 원도 포함됐다.기상이변에 대응한 예산도 편성됐다 자치단체 | 이정훈 인턴기자 | 2021-02-15 11:14 영산강유역환경청, 하수도 263개 예산 투입 영산강유역환경청, 하수도 263개 예산 투입 영산강유역환경청은 2021년도 하수도 263개 사업에 총 2,45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수계기금 147억원을 투입하여 상수원 상‧하류지역에는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하는 사업비의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2021년 하수도 예산은 하수처리장 확충, 하수관로정비, 도시침수예방사업 및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 등에 투입한다.지역별로는 전남, 광주, 제주, 경남 남해·하동 에 예산을 배정할 계획이다. 특히, 금년에는 지역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도시침수예방사업과 물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물 재이용시설설치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할 기업·산업동향 | 김민수 인턴기자 | 2021-01-06 14:39 조명래 환경부장관 여수산단 기업과 환경관리 개선책 논의 조명래 환경부장관 여수산단 기업과 환경관리 개선책 논의 조명래 환경부장관은 3일 오후 여수시청에서 지자체‧주민‧환경단체‧기업 등과 환경관리 개선 대책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라남도‧여수시‧주민대표‧여수환경운동연합‧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 등이 참여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환경관리를 개선하기 위한 의견을 내놓는다. 논의 과정에서는 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가 자체적으로 마련 중인 환경관리 개선대책과,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공동으로 수립한 기업들의 대기오염물질 측정치 조작 관련 대응대책도 공유될 예정이다.이 대책들에는 기업의 환경시설에 대한 점검(모니터링) 강화, 산단 주변지역 정책 | 강은경 기자 | 2019-05-03 09:27 여수산단 日 기업 '스미토모세이카폴리머스코리아' 2공장 준공, 본격 가동 일본 외국인투자기업인 스미토모세이카폴리머스코리아가 여수국가산단에 고흡수성수지 제2공장을 완공, 본격 가동에 들어선다. 29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날 여수국가산단에서 공장 준공식이 진행됐다. 준공식에는 오가와 이쿠조 스미토모세이카 본사 사장, 아리모토 타쿠미 스미토모세이카폴리머스코리아 사장,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권오봉 여수시장, 강정희 도의원, 관계사 임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준공식에서 아리모토 타쿠미 사장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전라남도와 여수시의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드리고, 관계사들과 협력해 앞으로도 무사고, 무재 기업·산업동향 | 노경석 기자 | 2019-03-29 11:56 여수시 "산단 공업용수 확보 필요", 정부에 시설 증설 건의 여수시 "산단 공업용수 확보 필요", 정부에 시설 증설 건의 전남 여수시가 여수국가산업단지의 공업용수 확보대책 마련과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을 정부에 건의했다.권오봉 여수시장 등 여수시 관계자들은 11일 박천규 환경부 차관과 이학수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잇달아 면담하고 이같이 요청했다.여수시의 이번 요청은 산단 내 입주 기업의 공장 신증설이 계속되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2021년까지 GS칼텍스 등 6개 기업이 공장을 신증설하면 공업용수 10만t이 더 필요할 것”이라며 “게다가 2025년이면 추가 소요 용수량이 25만t에 달해 1일 최대 용수량(60만t)을 초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자치단체 | 김아란 기자 | 2019-02-12 15:32 여수시 하수처리시설 공업용수로 재이용 전남 여수시가 하수처리시설에서 나오는 방류수를 공업용수로 재이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여수시는 17일 전남녹색지원센터에서 여수시·광양시·영산강유역환경청·한국수자원공사 등 6개 기관과 광양만권 5개 기업이 광양만권 물 재이용 활성화 협약을 맺었다.협약에 따르면 여수시와 광양시는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방류수를 공업용수로 공급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 대책을 마련하게 된다. 이를 통해 물 사용량 10% 이상 절감 등 섬진강 하천 유지용수 부족 문제 해결에 나설 예정이다. 여수시에 따르면웅천지구 하수종말처리장에 하천·상하수도 | 장성혁 기자 | 2018-12-18 16: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