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마트 기술로 녹조를 제어한다, 경북도 '녹조제어통합플랫폼' 개발 나서 스마트 기술로 녹조를 제어한다, 경북도 '녹조제어통합플랫폼' 개발 나서 최근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상주보 등 낙동강 주요 수계에 녹조가 확산되는 가운데, 경상북도는 4차 산업혁명 핵심 과학기술을 적용해 녹조제어통합플랫폼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0일 밝혔다.경북도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금오공대(KiT) 등 우리나라 녹조분야 연구를 주도해온 산학연과 컨소시엄을 구성, 그 동안 산발적으로 추진중인 녹조관련 연구를 종합·집적해 ‘스마트 녹조제어통합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앞서 지난 5월 자치단체 | 김아란 기자 | 2018-08-10 15:21 경북도, 폭염 속 조류경보 발령된 강정고령보·영천호 현장 점검 경북도, 폭염 속 조류경보 발령된 강정고령보·영천호 현장 점검 지난달 30일 경북 강정·고령보와 영천호에 조류경보제(관심단계)가 발령되자 경북도가 1일 현장점검에 나섰다. 도에 따르면 영천호는 지난 2011년 이후 7년만에 조류경보가 발생했다. 강정고령보 역시 폭염이 계속되면서 조류경보 해제 후 19일만에 조류경보가 재 발령됐다. 경북도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하여 지난달 31일 영천시와 경산시, 고령군 상수도 정수처리실태에 대해 긴급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향후 낙동강 상류지역으로의 녹조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녹조발생 현장 상황 및 대응대책 파악, 취·정수시설의 관리 실태 점검에 자치단체 | 김아란 기자 | 2018-08-01 15:56 경북 최초 저수지간 수계 연결, 의성 동부지역 가뭄 '굿바이' 경북 최초 저수지간 수계 연결, 의성 동부지역 가뭄 '굿바이' 경상북도가 농업용수 부족을 겪고 있는 의성군 동부지역 농경지를 위해 다목적용수개발에 나선다. 경북도는 의성 의성읍·춘산면·사곡면·가음면 등 1천273ha 농경지의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용수개발사업비 440억원을 확보하고 기본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경북도 관계자는 “그동안 의성군 동부지역은 서쪽의 평야지대와 달리 산악지형이 많아 농업용수가 부족해 매년 가뭄을 겪어왔다”며 “이번 사업비 확보를 통해 신흥저수지를 신설하고 저수지 3곳을 연결하는 수로터널 8.8km를 설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저수지간 수계를 연결하 자치단체 | 김아란 기자 | 2018-07-10 15:37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