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질기록까지 상습 조작한 공공 하·폐수처리장 포함 8곳 적발 수질기록까지 상습 조작한 공공 하·폐수처리장 포함 8곳 적발 경기도 포천에서 수질 기록까지 상습 조작하며 하수처리장을 위탁해온 업체가 적발됐다.환경부는 올해 5월부터 9월까지 환경사범 기획수사를 통해 약 5년간 수질 '원격감시장치(Tele Monitoring System, 이하 TMS)'의 기록을 상습적으로 조작한 포천시 A하수처리장 등 전국 8곳의 공공 하·폐수처리장을 적발하고 관계자 26명을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적발된 공공 하·폐수처리장을 유형 별로 살펴보면 수질측정 상수값 임의변경 1곳, 시료 바꿔치기 2곳, 영점용액 바꿔치기 1곳, 최대측정가능값 제한 하천·상하수도 | 장성혁 기자 | 2018-11-16 09:23 [우리의 수돗물 보고서][6]취수원 이전 논의 중인 대구시의 '달구벌맑은물' [우리의 수돗물 보고서][6]취수원 이전 논의 중인 대구시의 '달구벌맑은물' 전국 지자체 가운데 ‘먹는 물’과 관련해 가장 큰 관심을 쏟고 있는 곳은 바로 ‘대구시’이다. 과거 페놀사태를 통해 수질 오염의 피해를 직접적으로 겪은 대구시민과 지자체는 깨끗한 물을 마시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 이 때문에 대구시는 일직부터 정수시설을 개선한 것은 물론 신천과 금호강의 수질을 개선하는 등의 다양한 노력을 시도했다. 그 결과 전국에서 처음으로 ‘물산업클러스터’를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 하지만 여전히 대구시의 수돗물에 대해서는 아직도 시민들이 의심의 눈초리를 걷어내지 못하고 있다. 특히 최근 수돗물에서 인체에 유해한 기획기사 | 김아란 기자 | 2018-08-06 10:31 [우리의 수돗물보고서][1]인천의 참된 물 ‘미추홀참물’ [우리의 수돗물보고서][1]인천의 참된 물 ‘미추홀참물’ 최근 대구시의 수돗물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각 가정에서 수돗물을 식음용으로 사용하는데 걱정이 커지고 있다. 물산업신문은 각 지자체의 상수도사업본부를 통해 매년 발간되는 ‘수돗물품질보고서’를 참고해 수돗물의 안전성을 살펴보고는 것은 물론 지자체별 수돗물의 상수원과 명칭 등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인천의 참된 물 ‘미추홀참물’인천 수돗물의 명칭인 ‘미추홀참물’은 인천의 옛 지명인 ‘미추홀’과 깨끗한 물에 참된 마음을 더한다는 뜻의 참물이 결합된 말로 지난 2005년 시민 공모를 통해서 지 기획기사 | 김아란 기자 | 2018-07-11 11:21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