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형 수경시설이 수질기준을 준수하고 있는지 확인한 결과 모두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분수, 연못, 폭포, 실개천 등의 인공시설물 중 이용자의 신체와 직접 접촉하여 물놀이하도록 설치한 시설이다. 현재, 대구시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48개소(’18. 7월 현재)로서 바닥분수 33개소, 물놀이조합대 9개소, 계류 3개소, 기타 3개소이다.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기준 항목은, 수소이온농도(pH), 탁도, 대장균, 유리잔류염소로 관리하고 있다.물놀이형 수
자치단체 | 장성혁 기자 | 2018-07-19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