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하수도협회와 유통업계간 위생안전기준인증 수도용 제품 유통을 위한 업무협약식
한국상하수도협회와 유통업계간 위생안전기준인증 수도용 제품 유통을 위한 업무협약식
  • 물산업신문
  • 승인 2018.07.1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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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3사 및 생활용품 전문점(다이소 아성산업)과 업무협력체계 구축

환경부 산하 기타 공공기관인 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장 권영진)위생안전기준 인증 수도용 제품의 올바른 유통을 위해 대형마트 3 롯데마트, 이마트 및 홈플러스와 생활용품 전문점인 다이소 아성산업과 위생안전기준 인증제품 유통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소비자가 일상적으로 손쉽게 이용하는 대형마트, 생활용품 전문점과 인증기관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불법불량 수도용 제품의 시장 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첫번째 단계로 기획되었다.

협회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불법·불량제품의 시장진입을 초기부터 방지함으로써 인증받은 수도용 제품의 시장유통 질서를 확립하는데 중요한 초석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번 협약식을 통해 위생안전기준 인증 위반 불법불량제품에 대한 사후관리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아가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각 사를 대표한 임원들이 참석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수도용 제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협회와 대형마트 및 생활용품 전문점간의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선언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협회는 대형마트 3사와 생활용품 전문점 다이소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수도용 제품에 대한 불법·불량제품 여부를 함께 점검하고, 위생안전기준 인증 수도용 제품의 인증취득 및 취소에 관한 정보를 교류하며, 대형마트 및 생활용품 전문점도 이번 협약식을 통해 협회와 다양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위생안전기준 인증제품의 유통 관리와 불법·불량제품의 유통방지를 위해 유통기업으로써의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하기로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위생안전기준 정상제품 유통질서 확립과불법·불량제품 유통 차단을 통해 국민의 먹는물 안전성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나아가 인증제품 및 인증제도의 신뢰성을 높이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김원민 한국상하수도협회 상근부회장은 금번 협약식을 통해 대형마트, 생활용품 전문점을 시작으로 온라인 유통사 및 홈쇼핑 업체 등으로 업무협약 대상을 확대하여 국민의 먹는물 안전성 강화에 노력할 예정이다.” 라고 하였으며지속적으로 업무협약 체계를 구축하여 위생안전기준 인증제도를 위한 사후관리 업무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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