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는 1천51억원을 들여 복정정수장에 고도정수치리설을 구축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정수장 개량공사를 동시에 추진해 2023년 말 완공 시 하루 처리용량이 28만t에서 31만4천t으로 3만4천t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고도 정수처리된 물은 수정구와 중원구 전역과 분당구 일부 지역에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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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는 1천51억원을 들여 복정정수장에 고도정수치리설을 구축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정수장 개량공사를 동시에 추진해 2023년 말 완공 시 하루 처리용량이 28만t에서 31만4천t으로 3만4천t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고도 정수처리된 물은 수정구와 중원구 전역과 분당구 일부 지역에 공급된다.